어쩌면 좋아요… 아기가 곧 태어날 것 같은데 아직 법적 부부가 아니라면?
TheKoreanCelebr…
0
2254
03.10 11:06

“아기가 곧 태어날 예정인데… 아직 결혼식을 못 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멜버른에서 결혼 주례사로 일하다 보면 이런 상담을 종종 받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많은 문화권에서는 종교 여부와 관계없이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법적으로 결혼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많은 부부들이 아기의 출생 증명서에 부모로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름이 공식적으로 기록되기를 원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출산 예정일이 가까워질수록 “결혼식을 지금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직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멜버른에서는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 Births Deaths and Marriages Victoria의 “Shortening of Time(기간 단축)” 승인 절차를 통해 며칠에서 일주일 이내에도 합법적인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지난 7년 동안 멜버른에서 한인 커플들의 결혼식을 진행해 오면서, 출산을 앞둔 커플들을 위해 긴급 결혼식을 도와드린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결혼식은 보통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진행됩니다.
간단하고 빠른 법적 결혼식
집, 공원, 카페 또는 저의 사무실 등 편한 장소에서 진행
필요하면 저녁이나 늦은 밤 시간에도 가능
상황에 따라 병원 산부인과 병동에서도 진행 가능
아기가 곧 태어날 예정이라면, 먼저 간단한 법적 결혼식을 진행하고 나중에 가족들과 함께 정식 결혼식을 하는 방법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이라면 편하게 문의 주세요.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겠습니다.
— Caleb Melbourne Celebrant
https://share.google/5DPdppgTULnweoWYK




